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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talk News_[뜨는 중동·아프리카 시장] "소비재·의료·할랄·ICT·건설장비" 뜬다
작성자 : 관리자(halal@world-expo.co.kr)   작성일 : 18.03.27   조회수 : 13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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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중동·아프리카 시장] "소비재·의료·할랄·ICT·건설장비" 뜬다

무협, 두바이센터 개소 통해 업계 지원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보고서를 통해 꿈틀되고 있는 중동과 아프리카 수출 시장에 대해 성장 잠재력이 유망하다고보고했다.

 

방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보고서에의하면, 최근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대의 리스크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중동과 아프리카가 유력 시장으로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양 시장에서 전략적 공략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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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시장에는 소비·의료·할랄제품을 중심으로 공략하고, 아프리카는 소비재·IT·자동차·건설장비 등의 수출이 유망하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어 두 지역은 지하자원이 풍부하고, 소비계층의 다수가 젊은 층을기반으로 꾸준한 경제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이미 미국을 비롯한 유럽연합(EU), 중국 등이 기 진출하고 있어 한국은 시장 점유율면에서 크게 뒤쳐지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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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은 올해 유가상승으로 3%의 경제성장률이 예상되고 천연자원과 인구또한 풍부해 탄탄한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중동 지역의 각국 정부는 에너지 의존도를 하향시키기 위해산업을 다각화하고 있어 제조업과 소매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우리 기업들이 현지 소비재 시장을 비롯해 의료기기·의약품 시장, 할랄·무슬림특화 제품 시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보고서는 강조하고 있다. 구매력과 여성의 사회진출, 전자상거래가 증가하고 있어 더욱 주목할만한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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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는 최근 정치와 경제적으로 많이 안정되어 가고 있다. 여기에자원개발 시장으로 뜨고 있어 프런티어 시장으로 급 부상중이 시장이다. 보고서에는 소비재, 자동차, 정보통신기술(ICT), 건설장비시장을 중심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한편, 무역협회는 오는 27(, 현지) 두바이에 UAE센터를 개소해 우리 기업의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방경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kitty@economytal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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