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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_(재)부산디자인센터, 인도네시아 진출 전략세미나 개최
작성자 : 관리자(halal@world-expo.co.kr)   작성일 : 19.03.18   조회수 : 10348

[출처]환경일보_원문바로가기


(재)부산디자인센터, 인도네시아 진출 전략세미나 개최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 대상, 동남아시아 시장확대 위한

물류(통관, 국제운송), 진출전략(할랄 인증) 등 전문가 특강 진행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재단법인 부산디자인센터는 2019년도 지역 중소기업 육성 및 디자인산업 진흥을 위한 인도네시아 진출 전략세미나를 314일 해운대구 센텀기술창업센터 창업카페(1)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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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기술창업센터 전경 <사진제공=CENTAP>

 

부산시, 창업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디자인센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오후3시부터 동남아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중소기업협의회 이성권 부회장의 특강과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된다.

 

특강 주제는 동남아시아 진출 시 발생하는 비즈니스 성공 및 실패사례를 중심으로 물류(통관, 국제운송), 진출전략(할랄 인증 등)에 대하여 진행된다.

이는 동남아시아 등 해외진출을 생각하는 기업에게는 그간 쉽게 해소하지 못한 인도네시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좋은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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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I 할랄 인증 로고를 부착한 인기 가공식품(Hargajoss, Bukalapak, Tokopedia, Kontan, Deskgram) <사진제공=KOTRA>

 

부산디자인센터 강경태 원장은이번 2019년도 인도네시아 진출전략 세미나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국내뿐만이 아닌 해외진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이해 및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으로 기업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권영길 기자  suneye2@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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