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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_안면도 ˝무슬림 겨냥한 치유센터 들어선다˝
작성자 : 관리자(halal@world-expo.co.kr)   작성일 : 18.10.30   조회수 : 12085

[출처]경북신문_원문바로가기

안면도 ˝무슬림 겨냥한 치유센터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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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보고인 안면도에 무슬림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미하홀딩스그룹 최윤하대표는 최근 말레이시아 굴지 기업인 코리아인하트 다뚜 파두까 세리 회장을 초청해 충남 태안 안면도 일대서 스마토피아치유센터 건립에 대한 회의를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태안군청 관계자 등도 참석했다.

스마토피아치유센터는 무슬림관광객들을 겨냥한 문화 시설로 무슬림 식품 및 식단개발, 체험프로그램(갯벌체험, 한국전통문화체험등) 등을 통해 현대적인 의료 시스템과 쇼핑이 한 번에 가능하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방문하는 무슬림관광객은 86만명에달한다. 그러나 할랄 인증 음식을 주요 식재료로 하는 이들에게 우리나라 대부분의 식재료는 제한돼 있어많은 여행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세리 회장은 "무슬림관광객들이 매년 이곳 안면도를 찾는 가장큰 이유는 훼손되지 않은 자연보고이기 때문"이라며"여기에 무슬림관광객을 위한 문화시설이 들어선다면 많은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을 간직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우현 기자 /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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