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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할랄수출협회, 중앙아시아에 K-할랄푸드 바람 일으킨다…수출상담회 참가사 모집
작성자 : 관리자(halal@world-expo.co.kr)   작성일 : 22.08.11   조회수 : 4866

오는 26일까지 20개사 모집…진성 바이어 유치에 본격 지원

 (사)한국할랄수출협회(회장 노장서)는 할랄식품을 생산하는 국내 기업들의 수출 기회 창출을 위해 중앙아시아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업체 20개사를 모집한다.

중앙아시아는 러시아 남부와 중국의 서부에 위치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의 국가로 구성된 광활한 지역이다. 특히 인구의 대다수가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으로 할랄식품의 수요가 큰 시장이다. K-드라마, K-팝 등 한류 영향에 따라 국산 라면과 스낵, 김이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새로운 품목에 대한 관심도 큰 편이다.

구매상담회는 10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비대면 온라인 상담회 방식으로 열린다. 협회는 해외 바이어와의 원활한 온라인 상담 진행을 위해 호텔을 빌려 온라인 상담 부스를 설치하고 통역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는 이번 수출상담회 참여업체 신청은 오는 26일 마감하며 바이어의 상담수요 등을 감안해 참여사 명단 20개사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3개국에서 진성 바이어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중앙아시아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관련 문의나 접수는 한국할랄수출협회 사무국(02-3275-1125. 한국할랄산업연구원)에서 담당한다.

출처 : 식품음료신문(http://www.thinkf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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