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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창업자이신 의학박사 정재원 회장께서 소아과 의사로 재직 중 

많은 아이들이 모유 및 우유 속에 들어있는 유당성분을 소화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으로 고통 받는 모습을 보고 이들에게 적절한 영양을 제공할 목적으로 개발한 것이 베지밀의 시초였습니다. 

(주)정식품은 제품의 영양과 품질로써 고객에게 인정 받기 위해 1984년 자체 중앙연구소를 설립하여 제품 개발과 품질 개선을 위한 노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서구화되어 가는 현대인의 식생활에 있어 부족되기 쉬운 식물성 영양을 공급하기 위한 고급영양음료인 베지밀류, 

여러 형태의 환자들이나 영양보충을 원하는 일반인들을 위한 특수의료용도식품인 그린비아류가 생산되어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16년 현재, 전국에 14개 영업소를 중심으로 400개가 넘는 대리점이 활발한 영업활동을 하고 있으며, 고객과의 직접 만남을 통해 고객의 의견 수렴과 보다 많은 정보 제공 및 베지밀 홍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두유업계의 선두주자 정식품은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정 받는 한국기업이 되기 위해 그리고 국민의 건강만을 목표로 결코 외롭지 않은 외길 질주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